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비 그로스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비 그로스만 타격.gif|width=100%]]}}} || || '''홈런을 치는 장면[* 투수는 [[디에고 카스티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비 그로스만 수비.gif|width=100%]]}}} || || '''홈 보살 장면'''[* 그로스먼에게 아웃되는 3루 주자는 [[루크 보이트]]다.] || 출루 능력에 강점이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 통산 컨택률이 81.6%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며 타율도 대개 2할 초중반에 위치한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스윙을 아끼면서 볼넷도 적지않게 얻어내기에 타율 대비 1할 가량 높은 출루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간간이 한 방 날릴 수 있고 한 시즌에 20개 정도의 홈런은 기대할 수 있는 갭 파워도 있다. 수비의 경우 ML 외야수 연속경기 무실책 기록(443경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사실 이 무실책 기록조차도 신기록 경신 전에 깨질 뻔 했다. 2022년 4월 26일 [[미네소타 트윈스]] 원정 경기 9회 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미겔 사노]]의 라이너 타구가 우익수를 보던 그로스먼에게 날아갔는데, 그로스먼이 이걸 [[히 드랍 더 볼|포구하지 못하고]] 포수 [[에릭 하스]]의 어이없는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디트로이트가 이길 경기를 말도안되는 실책으로 내주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하지만 그로스먼의 포구 미스는 타구가 빨랐던 점을 감안해 실책이 아닌 사노의 안타로 기록되면서 연속경기 무실책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실책을 줘도 할 말 없는 수준이었다.] 움짤에서 보이듯 상당한 강견이지만 정작 송구 정확도 문제로 인해 팬그래프에서 어깨를 통한 수비 기여도에서 양수를 받아본 적이 거의 없으며, 타구 판단도 평범하고 범위도 넓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좌익수 자리에서는 꾸준히 UZR이 양수를 기록해왔으나 우익수 자리만 가면 곤두박질치며, OAA와 RAA도 2019년과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마이너스를 찍고 있다. 팬그래프 통산 Def가 -65.5인데, 수비력이 더 심각했던 미네소타 이후 기록만 따져도 -13.5다. 여러모로 실책이라는 스탯이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현대 야구의 일면을 반영하는 선수. 국내 팬들이 알아듣기 쉽게 요약하면 공수 양면에서 보급형 [[추신수]]라는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타율 대비 높은 출루율과 쓸만한 갭파워를 가진 타격 스타일, 어깨는 강하지만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수비력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